김 변호사는 △코리아디스카운트 개선을 위해 소액주주운동 및 주주권익보호 활동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상해 에이전트 제도를 출범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제27회 우수변호사로 선정됐다.
그는 법조계 ‘소액주주 활동’의 지평을 열었단 평가를 받는다.
이 사건을 대리하면서 선수들의 지지를 쌓은 김 변호사는 2013~2019년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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