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산림생태계와 백두대간 정맥을 복원한 율리 분젓치 생태터널 모습 증평군의 율리 분젓치 생태터널이 14일 산림청 주관으로 전남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상식에서'특별상'을 수상했다.
군과 청주시의 경계 지역에 있는 분젓치 생태터널은 도로개설로 단절된 산림 지형을 되살리면서 기존 산림생태계와 백두대간 정맥을 복원했다.
한편 분젓치 생태터널은 단순한 산림복원사업을 넘어 율리 분젓치 고개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좌구산휴양림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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