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내레이션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춘천대첩 72시간’은 장이레 감독이 연출하고, 이덕화가 의리를 다해 ‘0원’ 계약서에 서명하며 참여한 다큐멘터리다.
장 감독은 “이덕화 배우가 ‘피 냄새가 나야 한다’며 감정을 생생히 담은 다큐를 요구해 작품의 방향을 재정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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