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권장연 교수팀, 뇌 모방 AI 소자 세계 최초 개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연세대 권장연 교수팀, 뇌 모방 AI 소자 세계 최초 개발

연세대학교 IT융합공학과 권장연 교수 연구팀이 인간 뇌의 신경전달 과정에서 중요한 수소이온 활성 효과를 모방한 인공지능 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가 뉴런 간 연결 구조를 단순히 모방하는 데 그친 것에서 나아가, 생체 물질인 펩타이드를 사용해 실제 신경전달물질의 수송 전 준비 단계인 수소이온 활성 과정을 정밀하게 모사한 인공지능 소자를 개발했다.

권장연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간 시냅스의 구조를 모방하고자 하는 기존 뉴로모픽 연구의 틀에서 벗어나, 실제 신경전달물질이 수송되는 메커니즘을 모사해 구동 입력을 통해 전기적 특성을 조절 가능한 소자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자연 모방적인 접근법을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