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안세중 교수, 심폐소생협회 올해의 젊은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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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안세중 교수, 심폐소생협회 올해의 젊은 연구자상

고대안산병원 안세중 교수, 심폐소생협회 올해의 젊은 연구자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안세중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총회에서 ‘2024년 대한심폐소생협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만 40세 이하 또는 전문의 자격 획득 10년 이내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외상성 심장정지를 비롯한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진단과 치료, 소생의학 관련 연구성과 등을 평가해 매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안세중 교수 (사진=고대안산병원) 안 교수는 ‘병원 밖 심정지 환자에게서 병원 전(前)단계 전문기도확보술과 에피네프린 사용의 생존결과와의 연관성 연구(Association of prehospital advanced airway and epinephrine with survival in patients with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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