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위원장은 사회자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미국 새 행정부가 출범하고 새로운 정책 기조가 정해지면 반도체를 비롯한 우리 첨단 산업에도 많은 변화가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또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반도체 등 국내 첨단테크 산업의 기회 요인들을 점검하고 다양한 논의를 통해 우리 첨단산업이 한층 더 진일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진 회장은 "우리 경제는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친환경 혁신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포럼이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한국경제의 밝은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담론이 오고 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노정 사장도 "이번 포럼에서 제시하는 우리 경제의 미래 전략과 통찰은 향후 대한민국이 AI와 반도체 산업에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축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