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이 쿠팡 보유 지분 매각을 완료해 4천800여억원을 현금화했다.
13일 미국 뉴욕 증시 상장사인 쿠팡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클래스B 보통주를 클래스A 보통주로 전환해 1천500만주를 매도했다.
클래스B 보통주는 주당 29배의 차등의결권을 가진 주식으로 김 의장만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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