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영광(59)이 제26회 백석문학상을 받는다.
14일 이 상의 운영사인 창비에 따르면 백석문학기념사업 운영위원회는 제26회 백석문학상에 이영광 시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이 시인의 시집 ‘살 것만 같던 마음’에 대해 “세상이 망가지고 있다는 팽배한 절망감에 경종을 울리며 그것을 몰아내려 애쓰는 시집”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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