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빙속여제 김민선, 15일 4대륙선수권서 새 시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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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속여제 김민선, 15일 4대륙선수권서 새 시즌 스타트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새 시즌 국제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그는 16일 여자 500m, 17일 여자 1,000m 종목에 출전해 비시즌 훈련 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빙상계 관계자는 "김민석은 현재 일본에서 팀 골드 일원들과 훈련하고 있다"며 "올 시즌 헝가리 국가대표로 월드컵 시리즈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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