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이 대표 발의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으로,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에 하부스프링쿨러 등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전기차 누적 대수가 60만대를 넘어서는 등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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