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이탈리아대사관, '제9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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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이탈리아대사관, '제9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 행사 진행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이 오는 28일부터 24일까지 '지중해 식단과 요리의 뿌리: 건강과 전통'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풀리아 출신 미슐랭 스타 셰프 크리스티나 바위만,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페라리, 자칭 농부 요리사 피에트로 파리시 등 3명의 이탈리아 셰프가 참여한다.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탈리아 홍보관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는 이탈리아 요리 시식, 마스터 클래스, 요리 세미나 등 행사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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