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 공동 회장을 맡은 지소연(시애틀 레인)은 여자 선수들이 고연봉이 아니라 기본적 여건이 갖춰진 리그 환경을 원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국 여자축구 최상단의 WK리그는 신인 드래프트 지명 단계마다 연봉이 정해져 있다.
지소연이 남자축구를 담당하는 이근호와 공동회장을 맡은 선수협은 이날 자체 시상식을 열고 2024시즌 WK리그에서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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