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이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노원구립합창단은 제2회 남도 합창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 민속음악 아카펠라 부문 우승, 제1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에 이어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는 활약을 선보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이 전국 대회에서 영예로운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구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노원구의 문화예술적 자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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