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3인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은 오는 28일 진행 예정인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독일의 제약사 머크를 롤모델로 하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정관변경 안건을 비롯한 신규 이사 선임이 임시주총에서 통과되면, 3인연합은 전문경영인 선임을 위한 절차를 순조롭게 밟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선출된 파트너위원회에서 머크의 최고경영진이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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