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전라남도와 석유화학산업의 경기 불황 극복을 위해 지난 13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전남도와 지난 7월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지역 석유화학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담팀(TF) 및 민관학연 위기대응협의체를 구성해 위기 대응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 석유화학산업이 단기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된 경쟁력 강화방안을 전남도와 협력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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