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 맞은 로버트 할리 “제가 할배가 됐네예”…팔불출 손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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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경사 맞은 로버트 할리 “제가 할배가 됐네예”…팔불출 손녀 자랑

로버트 할리는 14일 자신의 SNS에 “제가 할배가 됐네예! 하하원 만나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은 로버트 할리 자신의 생일이기도 해 겹경사를 맞게된 것.

한편 로버트 할리는 1960년생으로, 1988년 한국인 아내 명현숙과 결혼한 뒤 1997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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