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년 전에 잠든 고대이집트 여사제 미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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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년 전에 잠든 고대이집트 여사제 미라 발견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집트 아슈트 지역에서 진행된 유적 발굴조사에서 이집트 중왕국 시대 여사제 미라가 새롭게 발견됐다.

기원전 1880년경에 만들어진 제파이-하피 1세 무덤은 내부에 높이 11m, 깊이 28m, 폭 70m의 방이 존재한다.

연구팀은 무덤 발굴 조사 과정에서 내부에 새로운 매장실과 화려하게 장식된 관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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