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양구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개막 3쿠션 복식 결승서 김행직-최호일에 30:23 승 공동3위 조치연-임형묵, 오명규-박정우 임준혁이 당구연맹 복귀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임준혁은 김진열(25위, 안산시체육회)과 팀을 이뤄 ‘복식 강호’ 김행직-최호일(전남)을 꺾고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에서 우승했다.
두 팀은 9이닝까지도 15:15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10이닝 째 임준혁-김진열이 5점장타를 터뜨려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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