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월 13일 전국 지역자율방재단과 자치단체 담당공무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 및 전문기술(드론운영)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처음 개최된 전문기술 경연대회에서는 12개 지역 자율방재단이 그간 전문교육 등을 통해 습득한 드론 기술을 겨뤘다.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최근 재난의 양상이 다양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면서, “행정안전부는 지역자율방재단이 주민 안전을 지키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방재 활동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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