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현이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감독 박누리)에서 김도현은 성과와 승진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주윤 역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도현은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불도저 면모는 물론, 사사건건 방해가 되는 강동우(조우진 분)와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이는 모습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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