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인천에서 입실 시각에 쫓긴 일부 수험생들이 경찰 순찰차를 타고 시험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오전 수험생 18명을 순찰차로 시험장까지 직접 이송했다고 밝혔다.
입실 마감 시각을 6분 앞두고 시험장을 잘못 찾은 또 다른 수험생도 경찰 도움을 받아 수능을 치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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