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3일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이 1,410만 경기도민의 생로병사를 책임지는 중심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정경자 의원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일부 병원을 제외하고는 외부 및 내부 만족도가 하락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들 가운데 입원 거부, 불친절한 근무 태도, 장례식장 갑질 등 사례가 있었다.공공의료기관에서 도민이 이러한 불친절을 경험하게 되면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도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겨 철저하게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민원 처리에 있어서도 지연 사례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하천 오염도 검사나 마약 대응 관련 민원이 늦어진 원인을 확인하고, 경기도 차원의 마약류 실태 조사 시스템 구축현황을 점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