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진부한 경기교육도서관 활성화 방안, 시립도서관과 차별화 모색...교육특색 살릴 것”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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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진부한 경기교육도서관 활성화 방안, 시립도서관과 차별화 모색...교육특색 살릴 것” 주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3일 경기교육도서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교육도서관 10곳 모두 이용자가 적다”며, “학교도서관, 시립도서관과 차별화해 교육도서관만의 특색을 살려 청소년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교육도서관과 그 분관인 평택·광주·포천·김포교육도서관 그리고 과천·성남교육도서관은 개관한지 30년 이상 지났고, 이 외 화성·의정부 그리고 중앙교육도서관의 분관인 여주가남교육도서관은 2000년 이후 준공됐다.

끝으로 이서영 의원은 “경기도에 시립도서관이 많이 생기면서 이용자 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학교도서관, 시립도서관과 차별화해 교육도서관만의 특색을 살려 청소년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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