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이 수험생은 경찰 도움을 받아 무사히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8분쯤 함안군에 위치한 칠원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장을 잘못 왔다.도와달라"라며 다급하게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함안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기로 한 수험생은 택시기사가 시험장을 잘못 안내하는 바람에 약 14km 떨어진 칠원고등학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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