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들어 둔화세를 멈췄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것이라는 전망은 커졌다.
이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한때 10bp 하락한 4.24%로 내리면서 다음달 금리 인하를 반영했다.
앞서 그는 전날 연준이 내달 금리인하를 멈출 수 있는 요인을 묻는 말에 "(금리 결정) 전망을 그렇게 극적으로 바꾸려면 인플레이션 전선에서 놀라움(surprise)이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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