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3분기 이마트 실적으로 빛을 발했다.
이마트가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에 힘입어 지난 2021년 1분기 이후 3년여 만에 분기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격 주도권 확보와 상품 혁신, 고객 중심의 리뉴얼 등 본업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의 원동력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본업에 초점을 둔 구조 개혁과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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