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신규 사업 또는 기존 돌봄 사업을 보강하는 방법으로 2025년부터 시행할 중증장애인 돌봄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지원 사업은 내년에 서비스 대상자를 늘리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 통합돌봄 서비스는 전문인력을 보강해 시행한다.
도는 올해 지방비·국비 2천209억원을 들여 18개 시군 장애인 8천547명에게 활동지원 급여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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