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한 강원 영월군의 쌍용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돼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국비 43억원, 군비 53억원 등 총 96억원이 투입된 한반도면 쌍용정수장 현대화사업을 오는 22일 마무리한다.
배성환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수장 현대화 사업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할 계획"이라며 "안심하고 신뢰하는 정수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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