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한국은 중남미 국가와 FTA 체결, 인프라 사업 참여를 통해 협력을 해왔을 뿐 아니라 최근 재생에너지, 바이오,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넓히고 있다"며 "여러 중남미 국가와의 관계를 발전·심화시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글로벌 무역과 규범 기반 국제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한국이 국가들의 협력을 견인하고,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에 계속해서 기여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와도 필요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면서 "북한과의 협력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등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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