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우루과이 TV에 출연해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벤탕쿠르에게 장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벤탕쿠르는 7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가느성이 높지만 정확한 수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벤탕쿠르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벤탕쿠르의 사과, 손흥민의 용서, 토트넘의 공식 입장으로 벤탕쿠르의 인종차별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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