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가계 대출 여건이 악화하면서 11월 주택사업자들의 수도권 주택 경기 전망이 기준선(100) 이하로 떨어졌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체감경기를 설문 조사한 결과 11월 수도권의 주택사업경기전망 지수는 전월보다 8.9포인트 하락한 98.5로 전망됐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권 중 지수 하락 폭이 가장 큰 곳은 경기도(16.0포인트)로 지수는 94.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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