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강남 그린벨트 해제로 세간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과 달리, 현장에는 청계산 등산객들과 현지 주민들의 모습만 보일 뿐 투자목적의 답사나 중개업소를 찾는 외지인은 찾기 힘들었다.
정부의 택지개발 발표 이후 서울 서초 서리풀(예정)지구내 토지주나 인근 아파트 소유자들 사이에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서리풀지구 일대 토지는 이번 개발계획 발표 전부터 시세가 오르기 시작해 현재 3.3㎡당 300만∼5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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