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이번엔 백악관 '부분 입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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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이번엔 백악관 '부분 입주' 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 전면적으로 입주하는 대신 뉴욕과 플로리다, 워싱턴을 오가는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 1기 때도 백악관에 곧바로 입주하는 대신 6개월간 뉴욕에 머물렀던 멜라니아 여사가 이번에도 미국 정계의 전통을 깨고 자율성을 강화한 독자 행보에 나서는 셈이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집권 1기 시작 때에도 당시 열 살이었던 배런의 교육 문제를 이유로 들어 백악관에 바로 들어가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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