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가 남녀공학 전환을 논의한 것과 관련해 한양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입장문을 내자 서울시 주짓수회 대표 선수가 "패도 되냐"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다.
지난 13일 서울시 주짓수회는 SNS에 '서울시 주짓수회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올렸다.
서울시 주짓수회는 "불필요하고 폭력적인 언행을 한 선수를 대신해 사과드린다"며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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