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가던 초등학생에게 머리를 들이박고 달아난 이른바 '박치기 아저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3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등교하던 5학년 B군(12)에게 다가가 머리를 들이박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박치기 아저씨'라고 불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