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경남에서는 시험장을 잘못 찾거나 이동 중 차가 고장난 일부 수험생들이 경찰 도움을 받아 시험장에 무사히 입실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8분께 수험생을 태우고 택시를 몰던 한 기사가 목적지인 함안고가 아닌 칠원고에 수험생을 내려줬다.
수험생은 다행히 시험장인 함안고에 입실 마감시간(오전 8시 10분)을 넘기지는 않은 오전 8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입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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