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와 기업 557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 채용 의향을 조사한 결과, 73.4%가 ‘의향이 있다’로 답변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인난을 겪는 기업(386개사)은 84.2%가 외국인 채용 의향이 있었으나, 그렇지 않은 기업은 절반 미만(49.1%)에 그쳤다.
외국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는 ‘제조·생산’(42.5%, 복수응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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