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단은 “서귀포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년 만에 좌석 개선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와 함께 제주월드컵경기장 좌석 개선 사업을 전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청 체육진흥과의 행정은 시민을 향한 행정이다”며 “이번 좌석 개선도 시민의 공간인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더욱 나은 환경으로 제공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1년 준공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작고, 무채색이던 의자를 시민의 편의를 위해 바꾸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제주의 색을 입은 새로운 좌석에 더욱 편히 앉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