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앗, 도시락 안 줬다!"… 긴박했던 수능일 시험장 앞
이른 시간인 오전 7시임에도 교문 앞은 자녀의 수능을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차량으로 가득했다.
양손엔 부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과 수험표를 들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기도로라도 아이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가족들 모두 교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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