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 만에 백악관에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활짝 웃으며 맞이하자 보수층에서 '트럼프의 승리가 기쁜 것 아니냐'는 식의 뒷말과 농담이 줄을 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찍었을 것이라는 식의 게시물도 잇따랐다.
전통에 따라 백악관의 새 주인을 초청해 환대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보수층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후보 사퇴와 연결해 나름의 해석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