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1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손익 30억 원을 개선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격 주도권 확보와 상품 혁신, 고객 중심의 리뉴얼 등 본업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의 원동력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본업에 초점을 둔 구조 개혁과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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