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장을 착각하거나 수험표를 빠트렸지만,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거주하는 한 수험생은 북구 고사장에 도착한 뒤 수험표와 신분증을 집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교통순찰대 사이드카 경찰관은 동래구 온천동에서 북구 고사장까지 오토바이로 내달려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시 10분에 수험표와 신분증을 무사히 수험생에게 전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