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난 벤츠 전기차.
(사진=충남 아산소방서) 14일 아산소방서와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4분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 중이던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MATIC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이번 화재는 아파트에 설치된 자동속보기가 우선 감지했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벤츠 코리아가 공개한 배터리 정보에 따르면 이번에 화재가 난 차량(벤츠 EQC400 4MATIC)에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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