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첫 입성…한국계 연방의원 당선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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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첫 입성…한국계 연방의원 당선 4명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의원 선거에 첫 도전장을 내민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데이브 민(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첫 입성하게 된 데이브 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사진=데이브 민 홈페이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주(州) 상원의원으로 활동해온 민주당 소속 데이브 민(48)이 미국 연방 하원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됐다.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왼쪽부터)연방 하원의원과 3선에 성공한 영 김 의원,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사진=각 의원 홈페이지 갈무리) 이로써 현재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당선된 한국계 정치인은 총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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