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하루 전날 수술을 받아 시험장에 피 주머니를 차고 온 학생이 등장해 응원이 쏟아졌다.
14일 오전 7시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기도교육청 제37지구 11시험장인 남양주 호평고등학교 앞에는 아침 일찍부터 수험생을 태운 학부모들의 차로 일대가 큰 혼잡을 빚었다.
특히 재수생이나 반수생 등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험생을 뜻하는 N수생이 많아진 이유에는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의 영향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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