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틀 전 혈액암을 진단을 받은 수험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스포츠조선 보도 등에 따르면 평소 건강했던 여학생 A 양은 최근 기침이 멈추지 않아 찾은 동네 병원에서 큰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는 소견에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다가 종격동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청천벽력 같은 암 진단에 이어 시험을 포기해야 할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A 양의 사연은 의료진의 마음을 움직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