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차박을 하고 있던 카라반을 들이받아 가해자가 됐다는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제보자 A씨 차량은 도로 위에 세워져 있던 무광의 카라반(자체 동력장치 없고 자동차에 매달아 끌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이동식 주택)과 충돌했다.
이어 "어떻게 새벽에 시야도 좋지 못한 블랙 무광 색상의 카라반 차량을 저기에 대놓고 차박할 생각하냐"며 "반사 스티커나 미등조차 없는 카라반 차량이었다.내가 아니라도 꼭 밤중 사고가 났을 상황인 듯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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