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경영컨설팅센터는 지난 13일 경남테크노파크 본사에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대학교, 경남ICT협회, 창원산업진흥원, ㈜글래스돔코리아, IBM, 로이드인증원㈜과 함께 경남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경남 제조 산업체들의 글로벌 공급망 탄소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경남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것으로 지평을 포함한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준희 지평 경영컨설팅센터장은 “2025년은 특히 유럽과 미국의 탄소장벽 규제화(CBAM, CCA 등) 및 해외 시장 진출 및 공급망 관련 리스크 관리에 대한 한국기업의 맞춤형 K 대응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지평 경영컨설팅센터는 해외그룹과 함께 규제리스크와 경영전략, 변화에 대응하는 싱크탱크형 자문컨설팅을 경남을 기점으로 국내 지역 글로벌 기업들에게 시의성 있게 제공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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