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장 잘못 찾아갔다"…112에 수송요청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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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장 잘못 찾아갔다"…112에 수송요청 잇달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수험생 수송 요청 등의 112 신고가 잇달았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관내에서 총 104건의 수능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대부분이 수험생 수송 요청으로 '시험장을 헷갈려 잘못 찾아갔다', '차가 막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것 같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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