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4일 오전, 정시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을 돕기 위한 경기북부 경찰의 움직임이 분주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3분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고사장인 의정부여고까지 늦을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7시 40분께 남양주시에서는 "신분증을 찾다가 부모님 차로 가고 있는데 고사장까지 예상 시간이 30분이 걸린다"고 수험생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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